젠틀 리빙 뉴 럭셔리의 공간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젠틀 리빙’ 공간이 곧 서울에 들어설 예정이다. 최고의 입지와 가치를 자랑하는 한남동 한복판에 자리하는 ‘브라이튼 한남’이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 시대에 모두가 새삼 깨달은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주거의 중요성일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주택의 넓이와 위치만 따지지 않는다.
프라이빗한 동선이 확보되는지를 묻기 시작했고,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거주 공간 안에 존재하는지를 묻기 시작했다. ‘젠틀 리빙 시대’의 시작이다.
더 여유로운 삶을 향유하기 위한 스카이 펜트의 거실 공간. 스카이 펜트의 하비 큐브 공간은 침실 쪽에 있다.
특히 관심을 받는 젠틀 리빙의 포인트는 커스터마이징이다. 그간 국내에선 일률적 형태의 집합 주거단지가 보편화되며,사는 곳이 입주민의 정체성을 표현하지 못하는 한계가 확연히 드러났다.
남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만의 집(build your house)’을 구현하는 커스터마이징 하우스가 젠틀 리빙의 핵심 철학으로 제시되는 이유다.
브라이튼 한남은 ‘입주민이 주거 공간을 통해 각각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도록 한다’는 핵심 철학 아래, 5가지 타입 디자인과 24가지 커스텀 셀렉션을 선택할 수 있는
‘어번 로프트(Urban Loft)’ 유닛과 더 여유로운 삶을 향유하는 ‘스카이 펜트(Sky Pent)’ 유닛으로 고급 미래 주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섬세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어번 로프트 유닛의 거실 공간. 거실 한쪽에 설치된 바이오필릭 큐브가 보인다.